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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는 팬더

[스태디아] 게임 시장의 판도를 뒤 바꿀 혁신적인 기술 구글 스태디아 ! 본문

팬더의 알아보자 시리즈

[스태디아] 게임 시장의 판도를 뒤 바꿀 혁신적인 기술 구글 스태디아 !

리뷰팬더 2019. 4. 23. 13:00


저번에 소개 했던 구글의 '스태디아' 


하는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 좀 길게 풀어 볼려고 합니다 !


어려운 용어는 사용 하지 않으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길 !



가즈아 불타는 가자 화염 불남 급함 긴급 빨리 소원 염원 투자 주식 비트코인 주문 표현 토토 투자 분노




STADIA 스태디아








구글의 스태디아 기술은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보는 시대가 왔듯이


게임도 스트리밍으로 즐기는 시스템이다.


처음 듣는 사람들은 의아해 할 수 있겠는데,


예를 들어보면 컴퓨터가 안좋더라도 유튜브에서 올라오는


고사양의 게임플레이 영상은 잘 볼 수 있는데


직접적으로 자신이 플레이 할려고 다운받고 


플레이를 해보면 랙이 무진장 걸리고 답답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황당 답이없다  답답  안타깝다  스타트렉  스타트랙




이게 왜 그런 것 이냐면 유튜브에서는 동영상을 


올리면 받아서 송출할떄 자신들의 서버에서 계산하고


처리를 하여 송출을 하는 것 이기 떄문에


우리는 화면에 송출할 수 있는 모니터와


기본적인 본체만 있으면 가능 한 것이다.


하지만 직접 플레이 할려면 연산이나 데이터 처리


송출 과정이 모두 자신의 컴퓨터로 이루어 지기 떄문에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요한 것..


여기서 스태디아의 진가가 발휘 된다.







위에서는 유튜브로 예를 들었지만 트위치 같은 


생방송, 스트리밍동영상도 같은 원리 이기 때문에


이것을 게임에 접합하여 게임 화면을 우리에게 송출하고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소리이다.


그렇게 된다면 기본적인,적당한 사양의


컴퓨터로도 초고사양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 !




여자 엄지척 예쁜 칭찬 좋아 굿 good 따봉 윙크 잘했어






스태디아의 단점 ?




그런데 여기서 트위치나 기타 스트리밍동영상을 많이


시청해본 사람들이 라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영상에서 나오는 화면이 리얼타임과 동일한 것이 아니라


최소 0.5초에서 몇초간의 지연이 발생한다.

( 방송하는 사람들의 화면에 유저들의 대화창이 느리게 올라가는 것이

바로 이 지연 인셈 )






( 컨트롤러 신호 -> 기기 신호 -> 서버에 송신 -> 화면에 송출 -> 기기에 다시 전송 


이러한 과정을 빠른 시간내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무리 빠르다 해도


스트리밍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하면 지연시간이 걸리는건 당연한 것. )



우리가 영상을 시청하는 것 뿐이라 별 문제가 안되지만


이게 게임을 플레이 할떄는 문제가 된다는거 ..


생각해 봐라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마우스를 움직였는데 1초뒤에 캐릭터가 움직이면


무슨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을지 ..


특히 사소한 반사신경으로 0.1초로 


승과 패과 갈리는 FPS에서는 말 할 것도 없다.



멘붕 좌절  스펀지 밥  개거품

( 에라이 XX .. )




이 '지연'이라는 문제점 떄문에 스태디아 기술이


실패 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과 전문가들이 많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소니의 'PS NOW'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엑스박스의 'XCloud'


국내 통신사들 조차 한번 뛰어든 기술이다.

( 그 만큼 매력적이고 게임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기술임 )


그런데 우리 게임플레이어 들은 이런 것을 왜 진작 몰랐을까 ?


답은 뻔하다 .. 고질적인 지연문제나 기타 문제점들이


많아서 상용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


그래서 스태디아에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문제점이 많은 기술을 왜 ?








근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렇게 문제가 많은 기술을


왜 발표를 하였을 까 ?


그 이유는 시연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구글 스태디아 GDC 시연장에서 직접 스태디아를 가지고


플레이를 할 수있는 시연이 있었는데


시연한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둠 이터널'


'레드 데드 리뎀션' 인데 이것을 


HP엘리트북 , 모바일 , 각종 테블릿PC , 구글의 픽셀북 등


다양한 제품으로 플레이 하였는데 놀랍게도


지연 현상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물론 사람 마다 체감이라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컴퓨터로 직접 플레이하는 게임보다 미세한 입력지연은


느낄 수 있으나, 게임에 지장을 줄 만큼 입력 지연은 아니였다는


평들이 대부분 이였다.



박수 칭찬 짝짝짝 남자 잘했어 그래 그거야 니가 최고 놀림 박수치는 남자 박수치는짤




보다 정확하게 알아보면 고속카메라로 입력지연을 확인 해 봤는데


166.67ms = 0.17 초 정도의 인풋랙이 발생 하였다.


이 정도의 인풋랙은 고사양게임을 플레이 할시 자주 볼수 있는


정도의 지연으로 스태디아의 지연이 아니라


게임 자체의 지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다 잘 된거 아닌가 ?!








하지만.. 


지연이라는 문제점을 해결 했어도 남아 있는 문제점 들이 있다.


첫 번쨰


스트리밍사이트 에서 중요한 것이


그 데이터를 보내는 센터나 지부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는


구글의 서비스센터가 존재하지 않다는 이유로 적잖게 까이기도 했다.


하지만 구글은 이미 작년부터 LG와 제휴를 맺고 


국내 IDC에 구글 서울 리전 데이터서버를 구축하고 있어


스태디아 개발,출시와 맞물려 구축이 완료 될 거같다.


*그 만큼 구글이 이번 스태디아에 많은 것을 걸고 있고 


매우 혁신적이고 게임시장을 지배할 수 있는 기술을 알 수 있음*



칭찬 박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잘했어 좋아 그래 그거야 영화 배우 헐리우드







두 번쨰



새로운 게임기기가 나왔을 떄 그 기기로


할 수 있는 게임이 기존에 있던 게임기들과 다르게 매우 적기 떄문에


이런 문제점을 지적 하고 있다.


이미 게임기 콘솔 시장은 플레이스테이션 과 닌텐도 XBOX 가 


꽉 잡고 있기 떄문에 새로운 기기에 위험을 감수 하면서 까지


투자를 할 사람이 있냐는 것 또 문제..


하지만 이번 스태디아를 발표 한 곳이 아디인가 ?


바로 구글이다 .




구글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00개 이상의 게임스튜디오 , 1000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스태디아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을 준비 중이며 , 


언리얼 유니티 벌칸 하복 리눅스 AMD 


게임 엔진 및 하드웨어 업체와 제휴를 맺어 기존에 있던 게임들도


이식하는게 가능하고 어렵지 않다는 점이다.


업체들은 자신들의 엔진을 이용하여 


독특한 매력을 가진 게임을 다른 업체나 플렛폼의


손을 거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 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개발진 들도 스태디아 기술을 환영하는 셈이다.


정식으로 출시를 해야 정확하게 할 수 있겠지만


우선 타이틀 부분은 구글의 인지력과 자금력으로 해결.




세 번째







최신 기술로 인해 측정되는 무거운 금액.


최근 스트리밍사이트 중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사이트는


넷플릭스인데 기본적으로 구독 형태로 과금 모델을 띄우고 있다.


스트리밍 이라는 시스템이 좋은 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신이 선택해서


보고 플레이 하는 것인데, 구독이라는 과금 모델이 아니라면


각각 게임을 할떄마다 돈을 지불해야 하는 것 인데 


이것은 스태디아의 장점을 하나 없애버리고 기존 게임시장과 


다를게 없어 지는 셈이다.



서장훈 아는형님 무슨 의미가 있냐 이러는게 의미없다




그래서 구글측은 과금정책을 구독 모델로 하겠지만


이것이 또 문제가 되는게 무게감있고 플레이 시간이 긴


탄탄한 게임이라면 5~6만원 이 넘어가는데 이것을 구독료


만으로 다 충당 할려면 가격측정이 매우 비싸게 될 수 있다는 점이다.


( 이미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 회사들이 있지만 


구독료 만으로 모든 비용을 충당하지 못하는게 현실 )



케서방 좌절 멘붕 아 머리야 니콜라스 케이지 움짤 캐서방




하지만 구글하면 떠오르는 것이 광고인데


스트리밍으로 게임을 플레이시 로딩 시간에 광고를 삽입하여


광고료를 효율적으로 받아 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구글 뿐 아니라 유튜브와 구글 크롬과 이용하여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과 되는 만큼 많은 이점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 된다


이러한 구글만의 특색과 장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 수 있겠지만


스태디아가 나오기 전 까지는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는게 현실이다.







칭찬 박수  조커  다크 나이트  칭찬




지금 까지 글만 보면 되게 긍정적이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위에서도 말 했 듯이 혁신 이라는 말 자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는 기술이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단점과 문제점들이 발생 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기술들이 개발되고 나오지만 우리 에게 까지 오지 못하는게 문제인데


스태디아도 이러한 문제점 들이 있을 것이다.


단편적으로 만 봐도 스트리밍 이라는 시스템이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이용을 하는데


자신들의 컴퓨터(기기)로 처리할 계산과 내용물들 을 구글 스태디아 데이터센터에서


계산하고 출력 한다는 것 인데, 시연장 처럼 사람이 적은 경우 문제가 없겠지만


수만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발생하는 그 방대한 데이터를


다 처리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직까지 이슈도 되고 논란도 많지만 확실한 것은 나오기 전까지는


어떠한 정보도 완전히 믿을 만 한게 못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놀랍고 좋은 기술이라 생각 되지만


상자는 까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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