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3세대 현존 최강의 성능으로 모두 먹어치운다 !

프로다운 프로가 시장을 지배한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 11인치 모델은

작년 10월 30일날 공개한 프로 3세대 아이패드입니다.

애플에서 아이패드가 가지는 아이덴티티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패드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게 바로 아이패드죠.

물론 삼성이나 화웨이 , LG 등등 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디자인,가격,편의성 같은 모든 부분에서

합격적인 제품은 애플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그래서 저도 탭,패드를 구매하려 생각했을떄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애플의 아이패드 였으니까요.

프로3세대가 나온지 벌써 반년이 지난 시점에서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 웃길 수 있지만 프로3세대는 현존 하는 테블릿PC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프리미엄 테블릿PC입니다.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검색하시고 리뷰를 찾아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팬더가 보기 쉽게 프로3세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 , 11 인치

iPad Pro 3th Generation 12.9 , 11 inch

- 출처 나무위키 초록색 부분은 셀룰러모델 -

아이패드 2세대와 동일하게 디스플레이 크기로 나뉘어 2가지 모델이 발매되었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는 11인치와 

보다 넓은 디스플레이로 눈의 즐거움을 배로 증폭 시켜주는 기본모델 12.9 인치 입니다.

숫자로만 봤을때는 1.9인치 차이여서 많이 안나는것 같지만

위 사진에서 보았듯이 1.9인치의 차이는 많이 납니다.

인치는 대각선으로 길이는 제는것 이기 떄문에 가로,세로 둘다 줄어들기 떄문이죠.

먼저 기본 모델인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인치의 가격입니다.

Wi-fi 모델

64GB - 1,269,000 원

256GB - 1,469,000 원

512GB - 1,739,000 원

1 TB   -   2,279,000원

셀룰러 데이터 모델

64GB - 1,469,000 원

256GB - 1,669,000 원

512GB - 1,939,000 원

1 TB   -   2,479,000 원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의 가격입니다.

Wi-fi 모델

64GB - 999,000 원

256GB - 1,199,000 원

512GB - 1,469,000 원

1 TB  -   2,009,000 원

셀룰러 데이터 모델

64GB - 1,199,000 원

256GB - 1,399,000 원

512GB - 1,639,000 원

1 TB   -   2,209,000 원

아이패드 프로 2세대보다 1.5배 가량 증가한 가격대로

처음 공개 당시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가격입니다.

아무리 애플만의 감성과 애플의 브랜드 가격을 생각해도

이건 너무 비싸다는 평들이 대부분 이였죠.

실제로 팬더도 그렇게 생각하여 구매할 마음 조차 들지 않았구요.

하지만 가격측정이 어찌되었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구매한 제품 또한 맞습니다.

왜 사람들이 이렇게 비싼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사랑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 스 플 레 이 & 배 터 리

12.9 / 11 인치 4 : 3 비율 IPS 패널 

12.9 인치 - 2732 x 2048 Liquid Retina HD Display ( 264 ppi )

11 인치 - 2388 x 1688Liquid Retina HD Display ( 264 ppi )

12인치 기준 214.9 x 280.6 x 5.9mm 631g

120Hz 화면 주사율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12.9인치라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처음 공개됬을 당시 전작과 비교하여 확연하게 줄어든 베젤과

넓어진 화면만 으로도 달라 보였죠.

게다가 프로 2세대와 동일하게 120hz를 지원하여 보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연출합니다.

화면이나 이미지를 볼떄 항상 120Hz를 지원하게 되면 배터리가 빨리 달게 되는 현상이 있는데

프로 3세대는 가변 주사율로 움직임이 없는 이미지에서는 24Hz 나 48Hz 로 작동하는

Promotion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Ture Tone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주변 환경에 맞추어 화면 색온도를 자동 조절 해주는 기능입니다.

베젤을 넓히면서 프로 2세대 까지 존재했던 홈버튼도 사라져

그 기능을 스와이프로 모두 대체 시켰습니다.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습니다.

팬더는 홈버튼이 있는걸 더 선호하죠 ^오^.

규격부분에서 아이패드 프로3세대는

전작 아이패드 프로 2세대보다 1mm 얇아졌고 애플에서 출시한 제품 중에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얇은 것이 느껴지는데 

직접 보고 만져보면 엄청나게 얇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얇다는 칭호의 수식어가 단점이 되어 돌아 왔는데

너무 얇다보니깐 잘 휘어지고 접히는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이에 많은 구매자들이 항의를 하자 애플측에서는

'생산 공정 과정 떄문에 발생한 휘어짐이지만

이 정도 오차는 정상적으로 패드를 사용할떄 인지하기 어려우며

기기의 강도나 사용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기 떄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

라고 언급하며 하자가 있는 제품이 아니라 교환 또는 환불도 불가하다는

못을 떄려 박아버렸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싼 대가를 지불하고 구매한 제품인데 휘어있는 상품을

과연 "아하 그렇구나 문제 없구나" 라면서 받아 드릴수 있을까요 ?

전혀 아니죠.

애플의 공식입장을 들은 사람들은 엄청나게 항의 하면서 제품을 부시는

영상까지 올려 뜨거운 감자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측에서는 자신들의 입장을 고수할 뿐이였죠.

그래서 소비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휘어진 제품을 안받기를 기도하면서

구매를 한다는 슬픈 소식이 많이 들렸습니다.

팬더 입장에서도 저가 비싼돈주고 산 제품이 휘어졌다면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나겠지만 회사측에서 저렇게 못을 박아버리면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사람이 접고 들어가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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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용량은 9,720mAh 로 

10시간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타임을 가졌다고

애플측에서 밝혔습니다.

전작 아이패드 프로 2세대는 11,080mAh 였는데

아무래도 두께를 얇게 만들어 들어가는 부피가 좁아져 

보다 적은 용량의 내장배터리를 채택한 것 같습니다.

이게 숫자로 봤을 때는 아쉽고 걸리지만 직접적으로

사용할떄 10시간 사용하나 11시간 사용하나는 중요 한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팬더는 이정도는 눈 딱 감고 봐줄 수 있습니다 !

사실 팬더가 이렇게 전작보다 안좋아진 점을 가지고도 괜찮다 한데는 이유가 있는데

애플에서 항상 고수하던 Apple Lightning 8-pin 을 제거하고

USB-C 타입을 채택을 한 것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USB-C타입이 아닌 독자적인 애플 라이트닝 8핀 사용 이라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최근 나오는 전자기기들이나 스마트폰들은 전부 USB-C타입을 제공하는데 

애플의 제품들은 오직 독자적인 8핀을 제공하기에

애플 제품만 쓰는 사람이 아니라면 따로 8핀을 소지하고 다녀야 되는

불편했기 떄문이죠. 이게 정말 가벼워 보이고 별거 아닌거 같지만

기기를 많이 사용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것 하나하나가 문제점이고

불편한 사항 이기 떄문에 굳이 불편한 애플의 제품을 고려할 이유가 없기도 했죠.

게다가 USB-C타입으로 외부 모니터와 연결도 가능하기 떄문에

4K,8K 모니터에 연결해 사용도 가능하고 보조배터리로써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것 이 외에 멀티 허브를 사용하여 HDMI 출력 또는 USB-A 포트를 이용해

다른장치와 연결도 지원되면서 활용도가 무궁 무진해진거죠.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USB-C 타입을 채택하면서 엄청난 장점이 생긴 제품이 되었습니다.

프 로 세 서 & 메모리

AP - Apple A12X Bionic APL1083 SoC

RAM - 4GB LPDDR4X SDRAM 64 / 256 / 512 GB

6GB LPDDR4X SDRAM 1TB

전작 아이패드 프로 2세대보다 

CPU 싱글코어 기능은 35%

전체적인 멀티코어 성능은 90%

GPU의 성능은 약 두 배 향상 되었습니다.

수치로만 봐도 엄청난 성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A12X는 현존하는 AP중 최고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55와 비교해도 아이패드의 A12X는 넘볼수 없는 AP인데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애플에서는 프로 3세대를 이용해

ADOBE PHOTOSHOP CC 등 전문가 앱도 문제없이 가능캐 합니다.

어지간한 노트북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게다가 4GB의 렘을 이용한 멀티태스킹 능력도 확보 되었습니다.

아마 마켓이나 구글에서 존재하는 어플들 중 아이패드 프로 3세대로 못돌리는 어플은 없을것 입니다.

모바일 배그를 즐기는 팬더 입장에서 정말로 탐나는 제품입니다 헉헉 ..

하지만 렘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는데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알아차리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본문에서 설명중 

RAM - 4GB LPDDR4X SDRAM 64 / 256 / 512 GB

6GB LPDDR4X SDRAM 1TB 

라고 써놨는데 64 / 256 / 512GB 에서는 4GB의 렘만 지원을 합니다.

6GB의 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TB의 내장메모리는 가진 모델을 구입 하라는 소리입니다.

아니 요즘 세상에 아이클라우드도 있고 기타 외장 하드를 들고다니 면서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데 굳이 제일 비싼돈을 들여 1TB를 구매하려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

그런데 6GB 렘을 쓰고 싶으면 무조건 1TB 모델을 사라는 RAM 용량 차등 적용

만행을 저지르는 겁니까 ?!

정말 처음에 이 소리듣고 어이가 없던 팬더 였습니다.

아이폰X 부터 가격으로 장난질 치더니만 이제는 뽕뽑아 먹을대가 없어서

렘용량을 제한으로 걸어둬 어쩔수 없이 사게 만드는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

정말 애플제품들은 다 마음에 들고 만족하지만 애플의 브랜드 독점으로

어이없는 요구가 많아 황당하고 아쉬울 뿐입니다.

물론 4GB로 일상에서는 무리가 없겠지만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구매하는 이유가 멀티태스킹 및 무거운 프로그램 구동을 위해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2GB나 되는 렘 손실을 감당하기 싫으면 

제일 비싼거 사 ~ 라는게 정말.

더 사랑하는 사람만 손해 라던데 틀린 말이 아니네요 .

하지만 애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문제쯤은 상관도 안하시겠죠 ?

저도 뭐 돈만 많다면 1TB 제품을 사면 그만이니까요.

애 플 팬 슬 2 세 대

166 mm

8.9 mm

20.7 g

아이패드 프로 3세대부터는 기존에 있던 애플팬슬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프로  3세대 전용으로 애플팬슬 2가 나왔죠.

그 이유는 위에서 언급 했었는데 프로 3세대부터는 애플라이트닝 8핀이 아닌

USB-C 타입을 지원하는데 잘 생각해보시면 애플팬슬을 충전할때 보시면

충전 단자가 8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 프로 3세대부터는

충전도,지원도 할수 없는 겁니다. 이에 맞춰

애플팬슬2 신제품이 나와 환영하고 좋아할 일은 맞지만

아쉽다는 생각도 많이 드는것이 현실입니다.

기존에 프로 제품군을 사용했던 유저가 프로3세대가 나와 구매를 하였는데

기존 사용하던 프로2세대는 그렇다 쳐도 애플팬슬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되버리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상황이 벌어진 거죠.

하지만 2인 만큼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많은데

원형 모양의  1에 비해 각진 모습으로 바닥에 놓았을시 굴러가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 자석으로 붙혀 둘 수 있어

펜과 아이패드 간에 떨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카 메 라 & 기 타 기 능

전면 카메라 - 700만 화소 F/2.2

후면 카메라 - 1,200만 화소 위상차 검출 AF F/1.8

전면 카메라 TureDepth 카메라로 애플의 Face ID를 이용할 떄

사용자의 얼굴을 스캔하고 모바일 AP에 내장되어 있는 뉴럴엔진을 사용해

기기가 사용자의 외모변화에 적응할수 있도록 자가 학습을 하게 끔 만들었습니다.

아이폰X와 마찬가지로 Face ID가 탑재되고 베젤이 줄어들어 홈버튼이 사라져

지문인식이 사라진 것도 똑같죠.

후면카메라는 전작과 동일한 1,200만 화소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자동손떨림방지 기능인 OIS 빠져있습니다.

물론 카메라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패드에서 이 기능의 유무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가격도 비싸지고 성능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에서 편리하고 좋았던 기능을 제거한 것은

마음 한 구석에서 불편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동영상은 

4K 동영상 30 또는 60fps 을 지원하며

1080p HD , 720p HD 동영상 30,60fps 촬영은 지원합니다.

저는 아이패드로 동영상이나 사진 찍는 사람들은 보지 못했지만

있으면 좋은 기능이므로 상세하게 적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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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4개의 스피커를 지원하여

보다 풍부하고 넓은 소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나 미니 5 에어 3세대는 2개의 스피커를 지원하는 반면

4개의 스피커를 넣어줌으로써 일반제품군 과 프로간의 차이를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 이기도 합니다.

최근 기존 스마트폰에서도 스테레오스피커를 넣어주는데

그냥 기존 제품군들도 4개의 스피커를 장착시켜주면 더할 나위 없다 생각하는

팬더입니다. 너무 욕심일까요 ? 하하 

아이패드 프로는 역시 프로다

비싼 가격인 만큼 사기 부담 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애플이라는 브랜드는 갖고 있는 제품인 만큼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이 나온지 반년이 지났지만 현재 까지도 많이 찾고 쓰는 모습만 봐도

알수 있죠. 오늘은 기존 아이패드 제품이 아닌

프로군 제품을 찾아 봤는데 포스팅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