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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하는 팬더

갤럭시탭A 10.1 2019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가진 삼성 신형 태블릿을 알아보자! 본문

팬더의 IT 전자기기 코너/스마트 기기 SmartDevice

갤럭시탭A 10.1 2019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가진 삼성 신형 태블릿을 알아보자!

리뷰팬더 2019. 6. 5. 11:31


101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삼성의 갤럭시탭A 10.1 2019 ( SM-T510 )

입니다.


제품명에서 알수 있듯이 10.1 2019는 A시리즈 즉 보급형 제품입니다.

이번에 출시했던 S5e와는 관계없이 작년에 출시한 갤럭시탭A 10.5 2018 버전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색상은 실버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보급형인 만큼 여러가지의 선택권 없이 단일 모델로 출시 되었습니다.


출시 가격은 303,000원으로 


보급형이지만 2019년에 나온 최신 제품인 만큼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각종 인터넷 쇼핑몰에서 정식 출시가보다 싸게 구매 하실수 있으니

본 포스팅을 보고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디스플레이

10.1 인치 16 : 10 비율 

1920 x 1200 FHD LCD 패널

149 x 245 x 7.5 mm 469g


작년 나왔던 10.5에 비해서 0.4인치가 감소한 10.1인치 디스플레이 인데

삼성에서 인치를 줄인 모든 이유는 알 수없지만 단 한가지는 확실한

이점이 존재합니다.

팬더가 예전 포스팅에서 설명했던 오피스 때문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프로그램은

워드,엑셀,파워포인트 등등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유저들은 정당한 페이 즉 돈을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죠.

하지만 태블릿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모든 오피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단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한을 걸어둔게 있는데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10.1인치 이하 까지만 무료로 사용 가능하고

그 이상인 10.5인치 부터는 유료로 구매 후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한 푼이라도 절약되는 10.1인치의 2019년형 갤럭시탭이 반길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삼성에서 나온 제품들은 대부분 AMOLED 방식의 패널을 이용하지만

저가 보급형인 만큼 LCD패널을 채택하였습니다.


( 어디까지나 예시용 사진입니다. )


AMOLED를 사용할때 걱정이였던 번인 현상은 없을 수 있겠지만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모델로서 LCD패널이 들어간 점은

아쉬운 부분이네요.


갤럭시탭A 10.1 2019의 무게는 469g으로

전작 10.5 2018의 529g과 69g의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 수치로만 봤을때는 별 차이가 없이 느껴지지만

직접 손으로 들어보고 차이를 경험한다면

깨나 가벼워 젔다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께는 최근에 출시한 가장 얇은 S5e와 비교한다면

갤럭시탭A 10.1 2019 - 7.5mm

갤럭시탭 S5e - 5.5mm 


로 최신 기기 중에는 살짝 두꺼운 편에 속합니다.

만져보지 않고 눈으로만 봐도 두께 차이가 보이는것이 확인됩니다.



프로세서 & 카메라


삼성 엑시노스7 7904

3GB LPDDR4X SDRAM

32GB STORAGE


삼성의 엑시노스7904는 인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19년에 출시한 미드레인지급 AP로

갤럭시 A40 , A30 , M20 , M30 등 중저가형 모델에 탑재되고 있습니다.


탭10.1 2019년식은 저장용량에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닌 단일모델로 나온 제품으로

추가적인 저장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외장메모리를 따로 구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램과 AP를 봐서는 고사양의 어플이나 게임을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동영상 감상이나 인터넷을 사용하기에는 무리없는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마 20~30만원대 저가형 제품을 사고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돌리기를 원하는 욕심 많은 유저분들은 안계시겠죠?



카메라는 없으면 허전하니까 달아놨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전면에 500만화소 후면에 8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했죠.




배터리 & 기타사항


2019년식의 갤럭시탭A의 배터리는 6,135mAh

전작과 비교하여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갤럭시탭A 10.1 2019 - 6,135mAh 469g

갤럭시탭A 10.5 2018 - 7,300mAh 529g


아무래도 무게를 줄이고 두께를 줄이는데 투자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본체의 크기도 줄어 배터리 용량이 적어진 것 같습니다.


USB-C 타입을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2.0 까지 지원을 합니다.




블루투스 5.0”



2019식 최신 기기다 보니 저가형임에도 불구하고

블루투스 5.0을 탑재하면서 무선이어폰이나 무선기기를 연동할때

빠릿하고 끊기지 않는 블루투스 환경을 지원합니다.




“AKG 튜닝 스피커 및 3.5mm 단자”


삼성이 인수한 하만 AKG 듀얼스피커를 탑재하였고

Dolyby Atmos 시스템을 제공해 보다 풍부하고 깔끔한

소리를 전달합니다.

최근 삼성관련 기기에서는 빠질수 없는게 AKG와 돌비인데

저가형이라고 빠지지 않고 두가지 모두 탑재된게 다행입니다.

다만 양쪽에서 소리가 나오는 쿼드스피커가 아닌

듀얼스피커를 탑재했기 때문에 거치해서 사용할 경우

한 쪽에서만 소리가 들리는 상황은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저가형제품에서 쿼드스피커 기대하는것도 너무 과한 욕심이긴 합니다.








“자동밝기조절 기능 부재”



저가형 제품이다보니 RGB 조도센서가 탑재되지 않아

자동밝기조절의 기능이 빠저있는 것 확인했습니다.

불편하지만 환경에 따라 수동적으로 화면의 밝기를 조절해 줘야하는

불편함이 동반하지만 가격이 착하니깐 넘어가는 분들도 계시겠죠?





“지문인식 기능 부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잠금기능 및 편의 기능인

지문인식 기능이 미탑재 되었습니다.

기존 지문인식을 담당하면 물리버튼이 제거되는 추세인건 알고 있고 인정하지만

최근 잠금 버튼에 지문인식을 탑재하는 기술도 있고 

이미 탑재하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소비자입장으로 아쉽습니다.

단가를 맞추기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던걸 까요?




“S펜 미지원”


갤럭시탭을 사는 목적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는 부분이

S펜인 유저들이 많은데, 2019년식 갤럭시탭A는 S팬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3월에 공개한 갤럭시탭A with S Pen 8.0와 비교하기 위해서 일부러

지원하지 않는 걸수 있지만 Pen 8.0은 기본적으로 

8인치라는 작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화면을 선호하여 10.1인치를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S pen을

지원하지 않아 울며겨자먹기로 8인치인 S Pen 8.0 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여럿 있으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Pen 8.0은 국내에 아직 정발되지 않아 해외 직구로 구매가 가능한데

최근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하면서 한국 출시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팬더의 주관적인 생각


갤럭시탭A 10.1 2019 는 개인적으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점을 나열한 이유는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할때 그 제품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장,단점을 미리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입발린 광고글과 게시글만 보고 제품을 구매했는데 

막상 까서 보니 단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면

마음이 편한 분들이 얼마나 있으실까요?

"아 좀만 더 알아보고 살걸.."

"아 이거 말고 다른거 살걸"

"뭐야 이런 기능도 없어"

등등 후회를 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팬더의 포스팅에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 또한 많이 적는 편입니다.

물론 완벽한 제품이란것은 존재하지 않고 있을 수도 없지만

사람 심리라는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비교해보고 우위를 따지는게

인간이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팬더가 하나부터 열까지 꼭 알아야 될 부분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갤럭시 10.1은 20만원대 라는 훌륭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나온 제품입니다.

고성능의 비싼 제품과 비교를 하기 때문에 이 제품이 아쉬워 보일 뿐 이지

이 태블릿으로 고성능의 프로그램을 돌릴것이 아니라면 실사용에 전혀 문제될 점이 없습니다.

여러분 가격과 성능을 따로 보지말고

동일선상에서 같이 따저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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